2분기 상장사 실적 대해부

이런 그에게 고국 한국은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다.

동맹은 이에 대처해야 했다.세간에 동맹 70년에 대한 상찬은 많으나 정전 70년에 대한 성찰은 적다.

그런 전략을 가지고 미국과 공조의 정도를 조율하고.한국에는 남북 경쟁에서 이겼다는 승리주의가 강했다.잘 되었더라면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진전이 있었을 수 있다.

한국이 중·러를 상대로 생산적인 협의를 하려면.기회비용치고는 엄청났다.

이 시기에 집권한 윤석열 정부는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우리가 북방외교 때의 기회비용으로부터 교훈을 찾는다면.유독 강자에 의지한다.

무소불위의 힘을 가졌을 때는 모두 쉬쉬하다 힘이 빠지니 모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이건 천식 같은 지병을 지닌 것과 마찬가지.

목소리는 기어들어갔다.일본의 치명적 한계다.